• 최종편집 2024-05-28(화)
  • 전체메뉴보기
실시간뉴스

포토슬라이드
1 / 3

정치 더보기 +

서동욱 전남도의장,'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인구감소지역법 개정' 건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3차 임시회 전남에서 열려 [뉴스전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3차 임시회가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전라남도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공동 개최로 지난 5월 27일 열렸다. 이번 임시회는 개장 2달 만에 관람객 140만 명을 돌파한 순천만국가정원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5월 29일부터 여수에서 5일간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코자 서동욱 의장의 제안으로 개최되었다. 회의에는 조길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등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노관규 순천시장,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 차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조옥현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해 4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의장협의회 행사를 축하했다. 주요 안건으로 ▲지역소멸대응기금 확대 및 인구감소지역법 개정 촉구 건의안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건의안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건의안 등 27건을 심의·의결하였고, 채택된 건의문은 국회와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를 주관한 서 의장은 “생태도시 순천에서 민생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도의회의장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민생 현안 해결과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라남도의회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규모의 대폭 확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시‧군‧구의 특정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및 인구감소지역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안건으로 제출했다. 서 의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위험한 진화를 거듭할수록 결국은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게 될 것이므로, 지방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다음 날 28일, 전국 시도의회의장들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운영 성과를 각 시‧도 의장들과 공유하였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굵직한 정원 관련 국제행사를 앞둔 의장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회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해 공동 활동을 펼치며 자치분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 인구감소 해법 마련 나서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 인구감소 해법 마련 나서 [뉴스전남]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가 5월 23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라남도 인구감소에 따른 생활인구 확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부의 생활인구 정책 현황, 국내외 사례분석, 전라남도 생활인구 실태분석, 전라남도 생활인구 확대 방안 등을 전남연구원 김대성 선임연구위원이 책임을 맡아 7개월간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연구회 회원, 수행기관,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전남연구원의 연구용역에 대한 세부 과업의 범위와 수행내용, 추진 일정에 대해 청취 후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김재철 대표 의원은 “전라남도의 급격한 인구 감소ㆍ인구 구조 변동으로 각종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우려됨에 따라 적정 인구 규모, 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에 생활인구 연구를 통해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남연구원도 이번 연구용역이 생활인구 확대 정책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연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 위기대응 정책연구회는 2022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김재철 대표 의원(보성1)을 비롯해 이광일(여수1), 김성일(해남1), 김문수(신안1), 김정희(순천3), 나광국(무안1), 최미숙(신안2), 신승철(영암1), 정철(장성1), 김호진(나주1,) 임형석(광양1) 의원 등 총 11명이 소속되어 있다.

사회 더보기 +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29일 개막.. ‘22개국 16만명 참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관련 사진 [뉴스전남]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22개 참여국에 참관객만 16만 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행사이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미래교육 콘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 섹션 별로 진행된다. 세부 전시‧체험을 운영하는 부스만 1,591개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만큼, 눈여겨볼 프로그램과 주요 행사를 미리 알아본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상하이‧우즈벡 등 세계 학교와 ‘미래수업’ 2030년 미래수업을 미리보기 하는 ‘글로컬 미래교실’에는 시공의 제약도, 언어의 한계도 없다. 박람회장 현지에서 완도 보길초‧경북 울릉초 학교 학생들과 ‘줌’으로 만나고, 중국 상하이‧일본 오사카‧우즈베키스탄의 학교와 연결해 국경을 넘나드는 학습 활동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유치원, 초․중등, 프로젝트 교실 등 총 6개 실이 구축되며 5일간 1,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59시간의 수업이 열린다. 수업 주제는 세계시민(다문화), 디지털, 지역 연계, 생태전환 등 네 가지다. 국어‧과학‧물리‧체육‧역사‧예술경험 등 다양한 과목이 편성됐다.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전남 작은학교’ 경쟁력을 눈앞 현실로 만나볼 기회다. 먼저 전남의 학교와 중국‧일본 현지 학교와 함께하는 온라인 교류 수업이 눈길을 끈다. 신안 증도초는 상하이한국학교 학생과 함께 중국 여행 계획을 세우고, 광양고는 오사카 미노오히가시고와 한국‧일본 여행지를 소개하는 활동을 한다. 여수한려초병설유치원과 완도 보길초․경북 울릉초 등은 기후 위기와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영암 삼호고와 우주베키스탄의 학생들은 ‘생태’를 주제로 온라인 협동 시집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미래교실은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과 전자칠판, LED 모니터, 1인 1 디바이스, 학습지원 로봇 등 인류가 오래 상상해 온 미래 학교의 기술․기자재를 갖췄다. 현장에서는 이를 적극 활용한 전남 학교의 미래수업 모델이 제시될 예정이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투명 외벽을 통한 참관이 가능하며 QR코드로 교수․학습과정안을 공유받을 수 있다. 설치된 스크린에는 실시간 학습 정보가 제공돼 자유 관람도 가능하다. 박람회장에서 만나는 ‘인물들’ 이번 박람회에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을 비롯해 작곡가 김형석,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 시인 박준, 방송인 조나단과 페트리샤, 타일러 라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박람회 개막날에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 작곡가 김형석 씨를 만날 수 있다. 이날 샌델 교수는 ‘공생의 교육’을 주제로 한국 사회가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의 방향을 논하고, 작곡가 김형석 씨는 예술영역에 확장하고 있는 AI 기술과 변화하는 미래 직업세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컬 인재’들과의 만남도 주목된다.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캘리포니아대 교수)은 개막 이튿날인 30일 ‘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를 주제로 AI 디지털 발전과 학교 교육을 다룬다. 그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를 개발한 인물로,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가 선정한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 미국립과학재단(NSF)의 ‘젊은 과학자 상’등에 이름을 올렸다. 폴 킴 스탠퍼드대학 교육대학원 부학장은 31일‘새로운 필수 요소’를 주제로 탐구, 공감, 그리고 미래교육에서의 인공지능을 설명한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성적 하위 1% 학생에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부학장에 오르기까지의 길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방송․예능인들과 만남이 예정돼 있다. 6월1일 토요일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이주배경을 가지고 한국에서 사랑을 받게 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 전남 학생들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엑스포광장에서는 가수 하림과 시인 박준이 ‘시와 노래가 있는 북콘서트’에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영화감독 김한민, 축구지도자 손웅정 감독, MS 이소영 이사를 비롯해 뮌헨 청소년합창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과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한다. 세계의 ‘미래교육 현장’과 만나다 세계 곳곳의 학교들은 어떻게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있을까. 박람회장에는 싱가포르․캐나다․독일 등 교육선진국부터 대한민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자랑하는 우수 교육과정을 직관할 수 있다. 국제교육관에 마련되는 영국 부스에서는 중등학교의 과학‧외국어 교사가 현장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과목당 15분씩 실제 수업을 연다. 수업 후에는 시험을 치르면서 과학‧기술‧공학‧수학 등 영국의 ‘STEM’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모로코는 이동식 멀티미디어 교실인 ‘카라반&모두를 위한 코딩’을 보여준다. 이 교실은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시골이나 소외 지역 곳곳을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움직이는 미래교실’인 셈이다. 또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다양한 교육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교육 여행’시스템도 선을 보인다. 노르웨이는 ‘시험 없이’ 자기주도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민중학교를 소개하고, 시공에 구애받지 않고 맞춤형 수업을 하는 몽골의 ‘메들 E-스쿨’과 독일 뮌헨 교육개발연구소의 학습 플랫폼 등이 22개 참여국 부스에서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교육관에는 세계 교육에 뒤지지 않는 미래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부산은 ‘공교육 인강 일타쌤이 온다’를 주제로 부산형 인터넷 강의 콘텐츠 체험을 마련하고, 경기는 AI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과 ‘경기공유학교’를 홍보한다. 공동주최 기관인 경북교육청은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미래교육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복고’를 콘셉트로 이색 공간을 꾸민다. 또,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교육의 방향과 정책 홍보, 이색 체험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서울형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 대구-국제 바칼로레아(IB) 소개, 충남- 학력 향상 ‘온 시스템’ 시연, 제주-기후변화 환경교육 콘텐츠 전시 등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서사 ‘전남교육 경쟁력’되다 전남교육관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인문학적 자산 등 미래교육의 원천이 될 전남교육의 경쟁력을 담는다. ‘지역의 서사가 글로벌이 된다’를 주제로 한 전남교육관은 내 삶의 터전, 지역과 함께하는 공생교육, 함께 여는 미래 등 총 세 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40m에 달하는 파노라마 미디어 영상관에서 상영되며 러닝타임은 7분이다. 첫 번째 주제인 ‘내 삶의 터전’에서는 손꼽히는 전남의 자연경관이 미디어 아트월로 펼쳐지고, 지역에서 세계로 향해가는 미래교육 실현 과정이 하나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어 ‘지역과 함께하는 공생교육’에서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기후환경교육․전남 의(義) 교육․글로벌 교육 현장이 상영되고, ‘함께 여는 미래’에는 민관산학이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속에서 돌봄부터 진학·취업까지 누리는 전남 학생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각 테마에는 전남교육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 교육, 독서인문교육,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이 구현된다. 독도함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까지 ‘다채’ 이번 박람회는 바다에 인접한 여수세계박람회장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살려, 행사 장소를 해상으로까지 확대한 점이 눈길을 끈다. 박람회 기간에는 독도함, 해군 제3함대 전북함, 조선통신사선, 완도 수산고 실습선, 범선 요트 코리아나호 등이 해양 역사 뱃길 탐험과 선사 체험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이다. 독도함은 1만 4,500t급으로 그 길이만도 199m에 달해 박람회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6월 1~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 항구에 1박 2일간 정박하며, 현장 관람객들은 대한민국 바다를 수호하는 독도함의 곳곳을 둘러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조선통신사선은 박람회 기간 하루 두 차례씩 해양문화유적을 살펴보는 뱃길 탐방 및 선상박물관 전시를 운영하고, 해군 제3함대 전북함은 함정 해설사와 동행하는 견학, 해군 직업 소개, 해상안전 교육 등을 진행한다. 지구촌 곳곳의 심각한 기후 위기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도 이목을 끈다. 이 자리에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담은 25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기후 위기를 맞은 현실과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아름다움과 존엄성을 마주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자그마한 쉼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고 전시 관람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대형 세계지도를 선물하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머무는 동안 이번 박람회 주제곡‘세상에 소리쳐! 글로컬’이 들리면 글로컬 패밀리들의 쇼타임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은 물론 스태프, 진행요원들은 시간대별로 나오는 주제곡에 맞춰 챌린지 플래시몹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글로컬 문화예술 교류에는 개막 특별공연 에듀드림 K-POP 콘서트, 뮌헨 소년 합창단, 미래 아티스트 버스킹 챌린지 등 80여 개 국내외 공연팀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한국․몽골․미국․베트남 등 7개 국가 400여 명의 지구촌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문화교류․프렌드십 프로젝트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전남교육청․교육부․전라남도․경상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박람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데이
HOT이슈

화순 운주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학술대회 개최

화순 운주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학술대회 개최 [뉴스전남] 화순군은 운주사 석불·석탑군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국내 학술대회를 2024년 5월 31일 09시 30분에 화순 문화원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국내 학술대회는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연구한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통한 세계유산으로써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도출해 내는 실질적인 학술대회로 진행될 전망이다. 군에서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천불천탑의 신비가 있는 운주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종합학술용역에 돌입, 이번 학술대회도 종합학술용역 일환으로 마련됐다. 요즘처럼 지자체마다 세계유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화순 운주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국내 전문가들의 연구발표와 활기찬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차후 세계유산 등재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원활하게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국내 학술대회는 화순 운주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한편 화순 운주사지는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이름으로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 ㈜판아시아와 300만달러 수출 협약 체결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 ㈜판아시아와 300만달러 수출 협약 체결 [뉴스전남]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오스트리아 빈(Wien)을 방문해 현지 식품수입유통업체인 ‘(주)판아시아(Pan Asia Handels GmbH)’와 3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2년에 설린된 ㈜판아시아는 영국 런던 등에 6개 지사를 보유한 식품수입유통업체로서 유럽 전역에 6천여 개의 현지 거래처를 통해 매년 약 1천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오스트리아 빈(Wien)에 위치한 아시아식품 전문 시장인 ‘아시아 푸드 센터(Asia Food Center)’와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rut)에 위치한 한인식품 전문 온오프라인 매장 ‘케이-숍(K-shop)’에서 진행하는 진도 농수산물 판촉전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판행사가 추진 중인 매장은 ㈜판아시아의 주거래처로,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장 입점 활성화와 수출 품목 다양화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진도쌀, 건해산물 등 진도 청정 농수산물 15톤 규모로 진도 농수산물의 유럽시장 첫 진출이자 신(新)시장 개척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진도군은 지난해 호주(시드니)를 필두로 미국(LA, 필라델피아), 베트남(하노이)에 이어 이번에 방문한 오스트리아(비엔나), 독일(프랑크푸르트)까지 총 5개국 6개 지역에 1,100만달러(약 150억원)의 수출 협약을 체결해 수출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판촉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장인 김희수 진도군수는 “한국음식(K-food)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며 해외에서 한인식품점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지금이 진도 농수산물 수출에 힘을 실어 박차를 가할 때다”며 “현지 유통망, 구매수입상 등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진도군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으로 해외시장 문을 계속 두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내달 4일까지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독일을 차례로 방문해 유통·판매망 파악과 현지 구매수입상과 업무 협의 등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안군, 주민참여 양묘소득사업 다자간 협약 예정

신안군청 [뉴스전남] 신안군이 오는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1004섬 정원도시 조성과 주민참여형 양묘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신안군, 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대림묘목농원(JB가든센터), 전남대학교(원예생명공학과), 네덜란드의 Plantipp B.V.가 참여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원수협동조합원 교육, 컨설팅 및 현장실습 제공 협력, 정원 산업 육성을 위한 정원식물의 개발, 도입 및 가공 등 지원, 1004섬 정원과 정원도시 조성 협력,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성과 창출, 정원산업 발전 및 인프라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대림묘목농원은 전국 묘목 유통량의 40%를 차지하며, 묘목업계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이다. Plantipp B.V.는 세계적인 유통 및 로열티 관리 전문기업으로, 식물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을 관리한다. 전남대학교 원예생명공학과 한태호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알스트로메리아’, ‘장미’, ‘수국’의 유전 육종 연구에 세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았다. 협약을 통해 신안군은 1004섬 정원조성과 주민참여형 양묘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 창출과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주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모집

유아숲체원 보조원 [뉴스전남] 전라남도 나주시는 근로 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 창출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로 기한 내 신분증 및 관련 서류를 지참,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서류 서식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일자리 사업 근로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다문화가정 돌봄’, ‘로컬푸드 유통 현장체험 청년 일자리’, ‘원도심 관광지 조성 및 환경정화’, ‘다도면 관광명소 주변 철쭉 꽃밭 가꾸기’, ‘유아숲체험 보조원’, ‘성북동 양심화단 및 주차장 환경정비’, ‘금남동 쓰레기 무단투기 순찰 및 정화’, ‘남평 드들강변 꽃길 및 산책로 정비’, ‘동강 느러지 전망대 수국길 관리’ 등 9개 분야에서 22명을 모집한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의 경우 1일 8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1일 5시간 이내이다. 시급 9,860원이며 간식비 5천원과 주휴·연차수당은 별도로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5월 27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 소지자 포함)로 가구원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여야 한다.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여성 가장, 취업보호지원대상자, 노숙인 등은 열악한 취업 여건을 감안해 선발 시 가점이 주어진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참여자(청년은 1세대 2인 이상 참여 가능), 사업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의 배우자 및 자녀, 최근 3년 중 2년 이상 직접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는 재산 상황, 가구소득, 동일유형 일자리 참여 횟수 등 선정기준에 따라 종합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8일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근로를 통한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 몽골 울란바토르 미니델그루社와 100만 불 수출 협약

고흥군, 몽골 울란바토르 미니델그루社와 100만 불 수출 협약 [뉴스전남]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몽골 울란바토르의 ㈜미니델그루(MINII DELGUUR 대표 사루울)와 3년간 고흥 농수산물 100만 불 몽골 수출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니델그루는 몽골 울란바트로 중심가에 54개의 로컬 직영 매장을 보유한 현지 유통기업으로 과일, 채소 등 신선 식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해외에서 수입해 몽골 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몽골의 대형 유통기업이다. ㈜미니델그루울의 사루울 대표는 “몽골은 식품 및 식재료의 80%를 수입하고 있으며, 30년 동안 몽골인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고흥의 상품들이 몽골인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몽골에서 일어나고 있는 K-푸드 열풍에 유자와 김 등 고흥 상품이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흥 농수산물 가공식품의 현지화를 통해 수출시장 개척 노력하겠으며, 농어민들이 걱정 없이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몽골 현지인 입맛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흥 농수산물의 브랜드화 및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수출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0회 나주 영산포 홍어축제, 최장수 축제 저력 보였다

제20회 나주 영산포 홍어축제, 최장수 축제 저력 보였다 [뉴스전남] 스무 번째를 맞은 나주 영산포 홍어축제가 3일간 관광객 9만5000여명을 끌어모으며 지역 최장수 축제의 저력을 보여줬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제20회 영산포 홍어축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영산강 둔치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홍어 맛보고, 음악 취하고, 양귀비 물들고’라는 주제로 600년 전통을 이어온 영산포 숙성 홍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흥행 열풍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 첫시도한 50%상설할인부스는 반값 가격에 국내산 최상급 숙성 홍어를 구매하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영산포 홍어의 거리 상인들도 홍어 음식의 대중화를 위한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축제 기간 방문객들에게 30%상설할인판매에 동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 주무대 좌우로 설치된 먹거리 부스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인심 가득한 음식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부스 상인들은 축제 현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홍어애국 등 식사류는 1만원, 홍어회·무침 등 안주류는 3만원 이하 선에서 요금을 동결해 호평을 받았다. 축제 기간 1일 1천개 달걀 증정 이벤트, 남도탁주 시음 행사와 더불어 야시장, 만물상, 품바 공연장 등도 축제장 한편에 자리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1만2천평 규모로 조성된 붉은 꽃양귀비가 장관을 이룬 영산강변에는 꽃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는 인파로 가득했다. 홍어 깜짝 경매, 홍어 예쁘게 썰기, 홍어 탑 쌓기 등 축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눈길을 끌었다. 인기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한 공연 무대는 축제의 흥을 더했다. 24일 나주출신 가수 차효린, 이상채를 시작으로 25일 우연이, 배일호, 천가연, 박건우, 동후가 출연했으며 26일엔 무룡, 최윤하, 나혜진, 김산하, 김벼리가 어깨가 들썩이는 트로트 메들리로 무대를 꾸몄다. 메인 공연이자 무대 피날레를 장식한 미스터트롯1 출신 가수 김희재는 노래와 춤이 다 되는 경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가수 공연에 이어 영산강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영산포 홍어축제는 사흘간의 잔치를 마무리했다. 장행준 축제추진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홍어의 거리 상인들과 시민, 축제장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주의 최장수 축제로서 50회, 100회에 이르기까지 명품 먹거리 축제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폐막식서 “600년 전통을 이어온 숙성 홍어가 영산포, 남도 대표 음식을 넘어 식문화로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어의 거리를 포함한 남도음식거리 조성, 전라남도 자율상권구역 지정 등에 따른 영산포 상권 활성화는 물론 영산강 저류지 정원 조성과 10월 2024 나주 영산강 축제 개최를 통해 나주 관광의 매력을 드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목포 대양산단..‘수산식품 종합수출단지’ 30일 착공

<목포 대양산단 수산식품수출단지 조감도> [뉴스전남]목포시에 수산식품의 생산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종합 기능을 수행할 ‘수산식품 수출단지’가 조성돼 ‘대한민국 제1의 수산식품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목포시는 오는 30일 대양산단에서 수산식품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수산식품 수출단지’에는 1천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2만8천133㎡에 지상 4~5층 규모의 2개동이 건립된다.   이 곳에는 마른김 거래소와 R&D(연구개발)시설, 냉동·물류창고, 임대형 가공공장, 수출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남의 수출효자 품목이자 ‘검은 반도체’로 떠오른 ‘마른 김 거래소’는 김 거래의 표준을 정립하고 유통·가격 투명성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김 거래의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또 김과 전복, 어묵, 어패류 등의 수산물을 가공·생산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갖춘 36개의 임대형 가공공장과 수산물 수출지원센터 등이 조성된다.   지금까지 목포시는 인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고급 어종과 해조류 등의 집산지이지만 수산물 가공산업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전남은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58%를 차지할 정도지만 가공품 생산규모는 전국 2위, 수출은 전국의 10.5%에 불과하다.   특히 대중국 수산물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원물형태의 유통과 수작업 공정처리로 고부가가치 창출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목포시의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은 이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제1의 수산식품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남도는 높은 수산물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가공률과 수출비율이 낮아 수산물 가공수출단지 조성이 필요했다”면서 “수출단지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세계 수산식품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도, 우수기 사전 대비로 지방하천 피해 최소화

재해예방사업 점검 보고회 사진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집중호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 공사현장 일체점검을 완료, 5월 말까지 응급보수 등을 마쳐 우수기 재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김영록 지사 특별지시 사항으로 5월을 재해대책 사전 대비의 달로 지정하고, 지난 22일까지 1주일간 도에서 시행하는 26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별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완료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는 단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대량의 우수가 하천에 유입되므로, 제방 붕괴, 우수 범람 등 위협으로부터 정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점검이 필수다. 이에 제방·호안 등 현장 관리 상태, 제방에 딸린 수문·통문 등 공장물의 정비(작동) 상태, 하천 내 안전관리 위험 요소 등을 교차 점검했다. 전남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27일 오후 보고회를 개최,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미비점 보완 등 의견을 나눴다. 또 위험 요소가 발견된 공사 현장 등은 이달 말까지 응급보수 및 보강 등 개선 조치를 완료해 우수기 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송광민 전남도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은 우수기 전까지 신속히 보완 조치하는 등 현장 관리자들과 협력해 우수기에 도민이 안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산정동..임대아파트 보증금 우리가 지킨다!

목포시 산정동, 확정일자 안내 서비스 제공 [뉴스전남] 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임대아파트 계약 후 확정일자 미부여 세대를 대상으로 확정일자 부여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우리시에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확정일자를 부여받지 않아 임대보증금 반환 불가 통보를 받은 세입자들이 발생하여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확정일자를 부여받지 않은 세대가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확정일자 안내문’을 우편발송하여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정동은 3개의 임대아파트에 거주세대는 총 1,036세대이며 이중 확정일자를 부여받은 세대는 약 79%로 확인됐다. 김형순 산정동장은“확정일자 안내 적극행정 추진으로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임대보증금 반환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나전칠기박물관 건립,‘시민참여’공론화위원회 출범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시민참여’공론화위원회 출범 [뉴스전남]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에 대해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한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22일 출범했다.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해 손혜원 前)국회의원으로부터 기증 받은 나전칠기 작품 294점을 바탕으로 전통 공예기술 계승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공립 나전칠기 박물관을 목포에 건립하는 사업이다.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시작한 공론화위원회는 '목포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과 기관·사회단체의 추천을 통해 관광, 문화, 건축, 역사, 박물관 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와 기관·사회단체, 주민대표, 시의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론화위원회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박물관 사업 추진 경과보고 ▲질의·응답 ▲향후 일정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으로 사단법인 상생나무 김종익 이사장, 부위원장 최영수 세한대 교수가 선출됐다. 향후 공론화위원회에서는 박물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이슈를 사안별로 논의 후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제출하게 된다. 제2차 회의는 오는 6월 5일 목포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되고 회의 전 현재 자연사박물관에 임시로 보관 중인 기증 작품 120점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김종익 공론화위원장은 “여러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중책을 맡겨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가 기증받은 나전칠기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적극 활용할 필요성 때문에 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면서 “목포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공론의 장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안군 들판 1석2조 보랏빛 마시멜로!

동계 조사료 수확 후 들판 [뉴스전남] 신안군의 도로를 지나다 보면 들판 곳곳에 놓인 보라색 덩어리들을 마주한다. 일명 공룡알, 마시멜로라고 불리는 이 덩어리는 곤포 사일리지로, 볏짚이나 사료작물 등을 압축하여 비닐로 감싸 소먹이 등으로 사용된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군은 최근 한우 가격 하락,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축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운데,.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안군과 목포무안신안축협은 구입비의 일부분을 부담하여 신안군의 색채마케팅을 부합시킨 보라색 비닐랩을 전국 최초로 공급했다. 현재 31개소 조사료 경영체를 중심으로 1,700ha에 달하는 면적에서 한창 동계 조사료 수확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6만여 개의 보라색 공룡알이 들판을 뒤덮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축산농가에 도움도 주고 더불어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보라색 곤포 사일리지는 신안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하반기에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랏빛으로 물든 들판은 신안군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걷기 대회' 성료

5월 25일 남악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진행된 2024년 도시 속 일상탈출 걷기대회 사진 [뉴스전남]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 남악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열린‘2024년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걷기 대회’에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군민 모두가 걷기 좋은 도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 조성에 발맞춰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에는 남악 건강지도자, 16개 걷기 동아리와 남악·오룡 아파트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김대중광장을 기점으로 대죽도 외곽을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무안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여 ▲건강검진 안내 ▲심폐소생술 체험 ▲심뇌혈관 질환 예방 홍보 ▲자살 예방사업 홍보 ▲금연·절주 홍보 ▲치매 예방 홍보 등 13개의 건강홍보관과 체험관을 운영해서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증진사업을 펼쳐 건강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무안군의 워커블시티 정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군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더보기

4월까지 전남농수산식품 수출 2억3천만 달러 증가세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올 들어 4월 말 현재까지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보다12.6% 늘어난 2억 3천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월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김, 미역, 유자차, 톳, 고추장 등 주요 품목 수출 호조로 15개월 연속 증가세다. 주요 수출 품목 중 김(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 21.8%), 미역(33.5%), 과일주스(55.7%), 고추장(58.2%) 등이 증가한 반면 쌀(14.0%), 배(68.9%) 등은 줄었다. 주요 수출 대상국 가운데 일본(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 10.8%), 미국(50.1%), 대만(11.5%), 러시아(15.3%) 등이 증가한 반면, 중국(5.3%), 베트남(2.7%) 등은 감소했다. 전남도는 하반기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지역 수출 특화품목 육성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전남 농수산식품 취급 전용 판매관 확충을 위해 두바이,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신규로 상설 판매장 10개소를 개설하는 등 12개 국 32개소 해외 상설판매장을 운영하고, 미국과 유럽의 온라인 시장 공략을 위해 아마존 전남도 브랜드관을 운영해 수출을 견인할 방침이다. 세계 일류 상품화 지원, 시장개척 수출상담회, 해외 판촉행사,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해외 마케팅 지원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성장 기세를 이어가는 전남 농수축산물을 쉽게 구입하도록 온·오프라인 수출 플랫폼 운영을 내실화하고, 수출 대상국도 다변화 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을 지속해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김 수출액 역대 최고 실적, 전남 1위 달성

[뉴스전남] 목포시의 2023년 김 수출액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7천8백5십만 달러(약1,021억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김 수출액은 2023년 전남 지자체 1위, 전국 지자체 2위의 성적으로 2022년보다 각각 한 단계씩 상승했으며 마른김 수출액은 2년 연속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목포시가 추진 중인 김 산업 특화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우리나라의 김은 세계적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으며 작년 120여개국에 수출액 7억9천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며 김 수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목포시에서도 일찌감치 김산업 특화에 매진해 왔는데, 목포의 김이 수산식품 수출의 94%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식품으로 자리잡았다. 목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및 특화단지 육성’을 내걸고 ▲김산업 전문기관 지정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마른김 거래소 도입 등 목포의 미래먹거리를 넘어 세계적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먼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가 전국 최초로 해양수산부 제1호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으면서 김산업 특화에 탄력을 받았다. 센터는 지난해 열린 제12회 김의 날 행사에서 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주한 덴마크 외교부 소속인 덴마크 이노베이션센터와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김관련 브랜드 목포사랑김밥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이 브랜드가 지역 특색을 담는 특화 먹거리가 되어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목포시의 김 수출 대부분은 대양산단에 집중되어 있다. 시는 이곳을 김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해 김산업을 고도화하고 김 수출의 전진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목포의 김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지난해 3월에는 일본 수산청과 대사관, 영사관, 일본 전국김가공협회, 전국김도매협회 등 5개 단체가 대양산단의 김 가공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대양산단에는 반경 500m내에 15개의 김 가공업체가 들어서 있으며, 2025년 수산식품수출단지 준공, 2026년 마른김 거래소 개장이 예정돼 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및 마른김 거래소는 해양수산부와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목포시가 추진 중인 시설이다. 총사업비 1,200억원의 수산식품수출단지에는 김을 비롯한 수산식품 수출 기업을 위한 36개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부지 내에 1,300㎡ 규모로 마른김 거래소가 조성된다. 마른김 거래소는 마른김 거래의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외 구매자를 위한 거래 유통망으로 자리잡게 된다. 최근 세계적 조미김 소비가 증가하면서 해외 현지 김 가공공장과 마른 김 수요가 증가추세이기에 거래소의 역할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시는 김을 목포를 넘어 세계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김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김 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전남 지자체 1위 달성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동력 삼아 전국 1위의 김산업 특화 도시 조성을 위해 쉼없이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 상반기 수출상담회서 2천553만 달러 계약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1일 개최한 2024년 상반기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업무협약 46건, 수출계약 2천553만 달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전남도농업기술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수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함으로써 도내 식품 수출기업 지원사업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를 위해 해외바이어 33개 사가 전날 대거 입국했으며, 국내 대형유통 상품기획가(MD) 18개 사와 전남 기업 106개 사도 참가했다. 또한 전남 농수산식품 주요 수출국가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아랍 에미리트, 인도 등 신시장 바이어들이 함께했다. 해외 전남 상설판매장 운영사 12개 사와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 3개 사도 참가해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 발굴에 힘썼다. 해외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외바이어의 한국지사 관계자 및 국내 대형 유통기업 상품기획가(MD) 초청 제품품평회를 병행하고, 해외 식품시장 맞춤형 제품개발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됐다. 그동안 전남도는 농수산 수출 전략품목 육성 및 수출 맞춤형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맞춤형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 수출단체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에 힘썼다. 전 세계 12개국 32개소의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 뉴욕(‘FANCY’), 중국 상하이(‘SIAL’) 등 글로벌 굴지의 식품 박람회 전남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기업 간 거래(B2B)플랫폼인 트릿지와 연계한 전남관을 운영하는 등 농수산식품 수출 10억 달러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수출물류비 대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제고 사업과 김 경쟁력 제고 사업, 온·오프라인 상설판매장 경쟁력 강화 사업 등 수출 확대 지원 정책으로 전남지역 영세 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케이(K)-푸드의 본고장, 전남도 농수산식품은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소울푸드”라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국인의 진정한 소울푸드와 남도음식을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남 농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올 들어 4월 현재까지 총 2억 3천4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6% 성장했다. 전남의 효자 수출 품목인 김, 전복, 해조류, 유자, 장류 등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2023년 1월부터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문화 더보기

유시민, ‘김대중 노무현 시대정신'.."민주주의,민생,남북평화" 강조

[뉴스전남]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3일(목) 열린 ‘유시민 작가초청, 시인 황지우와 함께 하는 인문학콘서트 2024’가 학생, 교직원, 지역민 등 800여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청강홀에서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연은 지난해 ‘문화예술 중심대학’을 선포한 국립목포대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시민 작가 초청 강연’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듯, 지난 5월 14일에 시작된 온라인 티켓 예매는 오픈 2시간 만에 500석 전석이 매진되었고, 2차 예매도 4분 만에 매진됐다. 강연 당일에도 입장 2시간 전부터 관객들의 행렬이 이어져 743석 전좌석이 조기 매진되었고 가변 좌석을 긴급 투입해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황지우 시인의 한국현대사에 대한 모두 발언으로 시작된 인문학 콘서트는 ‘유시민 작가의 ‘대통령학 관점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을 비교한다면 그 특징과 유산은 무엇인가?-나의 한국현대사’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유시민 작가는 강연에서 김대중대통령을 산업화에서 민주화 개방화 시대를 계획한 '산맥'으로, 노무현대통령을 그 산맥위에 솟아 실천한 '봉우리'로 비유하면서 두 분 대통령은 물론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민주주의, 민생, 남북한 평화'라고 밝히고 진보 보수등 어느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최소한 한 세대인 30년에서 50년은 이 '대한민국 3대 시대정신'을 장기적인 바탕에 두고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두 명사의 대담으로 진행된 “영화 ‘길 위에 김대중’, ‘변호인’에서 제일 재밌게 본 장면은 무엇인가?”는 관객과 함께 질의·응답을 하면서 환호와 박수가 넘치는 그야말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인문학 콘서트의 구성과 대담을 맡은 황지우 시인은 전라남도 해남 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주요저서로는 '새들도 세상을 뜨는 구나', '나는 너다', '바깥에 대한 반가사' 등이 있다. 초청강사인 유시민작가는 ‘MBC문화방송 백분토론’ 사회자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TV 프로그램 ‘알뜰신잡’과 ‘썰전’ 등 에 출연,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청춘의 독서, 나의 한국현대사, 역사의 역사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시대의 지성과 인문학이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는 올해 총 6회가 진행되며 국립목포대와 목포시(시장 박홍률), 목포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방수)가 공동 주최한다. 6월 27일은 장소를 옮겨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김규연 서울대 교수를 초청 ‘한 여름밤의 피아노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강연과 대담이 이어지며,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아리아’를 연주자의 인문학적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외에도 7월 25일 사학자 전우용(전 한양대 교수), 9월 26일 소설가 황석영, 10월 17일 생명과학자 최재천(하바드대 박사), 11월 21일 영화배우 문성근이 명사로 참여한다. 국립목포대는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베트남 호치민시,‘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관심 뜨겁다

[뉴스전남]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29일 개막하는 가운데 전남교육청과 교육교류 협약을 맺은 베트남 호치민시 교육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6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전남교육청과 교육 교류를 맺은 호치민시 현지에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 교육관계자, 교장ㆍ교감, 학생 등 11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호치민시 관내 교장, 교감 72명은 자비를 들여 박람회에 참가해, 전남 작은학교의 경쟁력과 글로컬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들여다본다. 또 전남과 호치민은 학교 간 1:1 자매결연을 추진을 준비 중에 있어, 이번 호치민 교육관계자들의 방문을 통해 두 도시 간 교육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치민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 부교육감, 유아교육국장, 초등교육국장, 대외교류협력과장 등이 참가하며, 국제교육관을 운영해 베트남의 미래교육을 홍보한다. 이들은 박람회 기간 부스 운영과 더불어 개막식, 폐막식, 글로컬 교육 공동선언까지 전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호치민의 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은 목포영화중학교 학생들과 ‘글로컬 프렌드십’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베트남 뿐 아니라 전남교육청과 국제교류 협약을 맺은 몽골, 중국, 일본의 학생들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호치민시에서 전남교육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들과 더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잘 갖추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대반동 백사장에서 즐기는 낭만의 선율...목포 뮤직피크닉 25일 막 올라

[뉴스전남] 목포만의 감성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목포뮤직피크닉’이 오는 25일 시작된다. 목포시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대반동 백사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거리공연인 목포뮤직피크닉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오는 25일 시작해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공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해 총 37팀의 최종 공연 참가자를 확정했다. 클래식, 어쿠스틱, 포크, 트로트, 클래식, 풍물, 관현악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다재다능한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 공연 뿐 아니라 마술쇼와 버블·벌룬쇼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목포뮤직피크닉’은 별도 심사없이 목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대반동 백사장 및 스카이워크 새단장을 알리고, 전국소년체전의 성공개최 기원을 염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문화예술에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노을 지는 대반동 바다에서 목포의 낭만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