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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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행정통합 대응 TF 활동 마무리

전남도의회 행정통합 대응 TF 활동 [뉴스전남] 전라남도의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을 위해 운영해 온 행정통합 대응 TF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통합특별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지난 1월 행정통합 대응 TF를 구성·운영해 왔다. TF는 의원총회와 시·군의회 의견수렴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명칭, 청사 위치, 의원정수, 재정지원, 지역균형발전, 농어촌 지원, 소상공인 보호 등 주요 현안을 특별법 반영 요구사항으로 정리해 국회의원 간담회와 국회 방문활동 등을 통해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청년특화구역 조성 및 지원 특례, 정무직 부시장 인사청문, 감사위원장 임명동의 절차, 농업·농촌 발전기금 설치 근거, 농어촌 및 인구감소지역 소상공인 우선 지원 특례 등이 특별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의회는 통합특별시의회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광주광역시의회와 협의체계를 마련하고, 위원회 구성, 의회 청사, 본회의장, 의회사무처 조직개편, 최초 임시회 등 출범 준비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통합특별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일”이라며, “통합의 역량이 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남의 목소리를 모으고 전달하는 데 힘써 왔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이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출범할 통합특별시의회가 지역 간 균형을 지키고 시민의 삶을 보듬는 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 ’의정 성과 결산·통합시대 준비‘ 마지막 임시회 개회

전남도의회, ’의정 성과 결산·통합시대 준비‘ 마지막 임시회 개회 [뉴스전남] 전라남도의회는 제12대 전라남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제399회 임시회를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라남도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ㆍ처리할 예정이다.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은 임시회 첫날인 10일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399회 임시회는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이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동안 “도민의 성원과 동료 의원,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12대 후반기 의회는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대응, 청년 정착 기반 마련, 민생경제 회복, 산업 경쟁력 강화, 교육혁신 등 전남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입법 활동에 힘써왔다”며 “전국 최초 청년특화구역 조성 조례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상생관광 활성화 조례 제정,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등은 대표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오는 7월 1일 전남과 광주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로운 행정공동체로 출범하게 된다”며 “전라남도의회가 축적해 온 의정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회가 지역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청사 운영과 조직체계는 균형과 원칙에 따라 추진돼야 한다”며 “행정 혼선을 최소화하고 통합의 목적과 취지가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공정한 행정체계와 단계적 조직개편이 차질 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완전한 마침표는 새로운 시작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제12대 전라남도의회는 남은 과업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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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물복지 사각지대 해소 속도 낸다

강진군청 [뉴스전남] 강진군이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물 복지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6년 상수도 보급률 제고와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고 상수도 인프라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옴천면 좌척마을 미급수지역 광역상수도 설치사업은 올해 3월 특별교부세 9억 원을 신청해 5월 확보함에 따라 2026년 하반기 본격 시행하고, 지방상수도 관로 2.2km를 신설하는 병영 한림마을 지방 상수도 공급사업도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자해 2026년 하반기 함께 추진해 농어촌 지역의 안전한 먹는 물 공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진군은 2027년 신규 상수도사업으로 총 4개 사업, 총사업비 310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은 강성지구 2단계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월남지구 2단계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부흥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이다. 군은 2026년 옴천면 좌척마을 미급수지역 광역상수도 설치사업과 병영 한림마을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2027년 신규사업 예산까지 확보되면 농어촌 지역의 식수난 해소는 물론 상수도 공급 취약지역 개선, 생활용수 공급 안정성 강화, 상수도 시설 현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상수도는 군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기반시설이자 지역 정주여건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2026년 옴천면 좌척마을 미급수지역 광역상수도 설치사업과 병영 한림마을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2027년 신규사업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해 군민 누구나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목포역에서 출발하는 1박2일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진도군, 목포역에서 출발하는 1박2일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뉴스전남] 진도군이 고속열차(KTX, SRT) 이용객을 위해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인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진도군 시티투어는 목포역과 하당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관광 접근성을 크게 높여 개별 여행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운영되는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는 관광과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도의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본 뒤 쏠비치 진도에서 숙박하는 1박2일 일정으로 구성돼, 당일 관광에 그치지 않고 진도의 자연경관과 문화, 먹거리 등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는 6월과 7월 사이에 총 4회 시범 운영되며,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진도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고속열차(KTX, SRT)를 이용해 목포역까지 이동한 뒤 시티투어버스로 편리하게 진도를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동선을 구축했다”라며, “진도관광·쏠비치 시티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이 진도에 머무르며 지역의 매력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투데이
HOT이슈

목포 대전환준비위원회,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뉴스전남] 목포 대전환준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전환준비위는 15일 목포종합경기장에 설치한 사무실에서 강성휘 민선9기 목포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위원장인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 등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식 등을 가졌다. 대전환준비위는 도시계획, 지역개발, 경영·회계, 복지, 청년창업, 문화예술, 산업경제 등 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 위원장은 “지혜를 모아 공약을 다듬고,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려내야 한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 시민의 자발성을 이끌어내고,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일을 해야한다”고 위원들에게 주문했다. 대전환준비위는 핵심 현안과 공약 이행 점검에 집중해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보고 체계로 운영된다. 아울러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목포대전환 플랫폼'을 마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성휘 당선인은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위원회로서 행정가의 눈이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서 과거보다 미래를 중심으로, 회의가 아닌 현장을 중심으로 시정을 살피고 미래비전을 가다듬겠다”면서 “시민의 생각이 시정의 출발이자 완성이 될 수 있도록 대전환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여수시장 인수위, 시민 제안 분석… ‘관광 중심’에서 ‘정주·복지·일자리’ 중심으로 변화

민선 9기 여수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접수된 시민 정책 제안 92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뉴스전남] 민선 9기 여수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접수된 시민 정책 제안 92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시민들은 단순한 관광도시를 넘어,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 시민복지 확대를 최우선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접수 건수는 ▲도시건설·인허가·SOC(18건) ▲시민복지(14건) ▲정주개선(11건) ▲생활민원(10건) ▲문화관광(9건) ▲산업경제(8건) 순이다. 주요 제안으로는 청년주택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종합병원 유치, 여수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및 기업 유치 확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이 제시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 섬 관광코스 개발, 체류형 관광 확대 등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패러다임 전환 요구가 높았다. 기획위원회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람이 돌아오는 도시 ▲일자리가 있는 도시 ▲머무는 관광도시를 민선 9기 시정의 3대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기획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소통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며, 주민 간담회 등 현장 소통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안기완 위원장은 “시민들은 관광 사업보다 민생 문제와 정주 여건, 그리고 여수 행정의 신뢰 회복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며,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민선 9기 정책에 충실히 담아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 군정 복귀 첫 행보로 장성의 미래 준비

김한종 장성군수, 군정 복귀 첫 행보 [뉴스전남] 김한종 장성군수가 지방선거 일정을 마무리하고 군정에 복귀한 15일, 첫 업무로 ‘황룡면 AI(에이아이)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건에 대한 부서 대면보고를 받았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신중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룡면 AI데이터센터’는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되는 데이터산업 설비로 3440㎡ 부지에 10메가와트(MW) 규모 지상 1층 건물 2동으로 구성된다. 2000억 원의 민간 자금이 투입되며, 사업 시행사는 ㈜디에느와 ㈜에이파사드다. 인근에는 ㈜베네포스 장성디씨가 시행을 맡은 ‘장성 AI 데이터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2조 2000억 원의 민간 자금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5만 7967㎡ 부지에 200MW 데이터센터 1기를 건립한다. 관건은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이다. 장성군은 올해 2월 신기촌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3월에는 지역민 24명과 함께 서울, 안양 등지로 선진지 답사를 다녀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주민들께서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한 전자파, 진동, 소음 발생 등을 심히 우려하시는 만큼 조속히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타협점을 찾아나갈 방침”이라며 “미래 세대가 더 잘사는 장성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목포시, 국가보훈대상자 호국보훈의 달 특별위로금 지급

목포시청 [뉴스전남] 목포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호국보훈의 달 특별위로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보훈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관내 참전·보훈명예수당을 받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1,782명이며, 지원금은 1인당 5만 원씩 총 8,910만 원 규모다. 재원은 전액 시비로 마련됐으며,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수당 수령 계좌로 일괄 지급됐다. 목포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실질적인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훈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훈 예우와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재 전남도의원, “통합 재정지원 20조 원, 법적으로 확정하고 채무 탕감도 요구해야”

6월 11일 박성재 전남도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와 황성환 부교육감에게 질의 하고 있다. [뉴스전남]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6월 11일, 제39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 방안과 교육 분야 투자계획, 통합 초기비용 및 채무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성재 의원은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4년간 최대 20조 원(연 5조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기로 한 사실을 언급하며, “정부의 약속을 명문화하기 위해 교부세법이나 특별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에 명확히 규정해 법적 안정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전라남도교육청 추경 심사에서는 재정지원 20조 원 가운데 교육·인재 양성 분야에 투입될 재원의 배분 방향과 활용계획을 구체적으로 질의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초·중등 교육과 취업·일자리 연계 등 통합특별시와 공동으로 재정을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취업 연계형 교육과 졸업생의 지역 정착 지원에 투자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교육분야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조속히 구체화해 도민이 통합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라남도 추경 심사에서는 통합 준비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통합 준비 예산으로 정부에 요청한 573억 원이 국가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예비비와 교부세 등 자체 재원으로 충당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향후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이나 본예산을 통해 관련 비용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공공자금관리기금과 지역상생발전기금 차입액은 전남이 약 2,800억 원인 반면, 광주는 약 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통합특별시가 출범과 동시에 막대한 기존 채무를 떠안게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결단으로 추진되는 만큼, 정부가 양 시·도의 공공자금관리기금과 지역상생발전기금 차입금을 전액 탕감해 통합특별시가 채무 부담 없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성재 의원은 “행정통합은 단순히 명칭 변경에 그쳐서는 안되며, 도민과 시민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전남·광주 통합이 다른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도군, 농어민 공익수당 1차 미지급분 10만 원 지급

진도군청 [뉴스전남] 진도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차 지급분 중 미지급된 10만 원(인상분)에 대해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읍면 지정 장소에서 마을 순회 방식으로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다원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한 지원금으로, 지역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진도아리랑상품권)로 지급된다.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은 올해부터 10만 원이 인상돼 1인당 70만 원인데, 진도군은 지난 5월에 본예산에 편성된 60만 원만 우선 지급했다. 진도군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후 진도아리랑상품권 10억 원을 추가 발행해 1차 지급 대상자에게 미지급된 인상분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촉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전망이고, 농번기에 영농비 부담과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이번 지급 기간 내에 받지 못한 농어민들은 오는 22일부터 11월 말까지 주소지 지역 농협에서 받을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농어업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어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광두레, 진도 주민사업체 신규 2개소 선정

관광두레, 진도 주민사업체 신규 2개소 선정 [뉴스전남] ‘2026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진도군의 ‘트루엔팜’과 ‘남도와 남미’가 최종 선정돼, 기존 주민사업체 6개소에 이어 총 8개 주민사업체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숙박 ▲식음 ▲체험 ▲기념품 ▲여행 분야를 아우르는 주민사업체들이 서로 연결되어 진도형 체류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이다. 신규 선정된 ‘트루엔팜’은 진도의 특산 자원인 지초를 활용한 막걸리 체험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고, 관광객이 직접 만들고 경험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체험이 특징이다. 함께 선정된 ‘남도와 남미’는 진도의 민속문화와 남아메리카의 전통문화를 접목한 차별화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관광시장까지 확장이 가능한 지역관광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진도 관광두레는 관광의 최근 유행(트렌드) 변화에 맞춰 ‘보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 ‘소비형 관광’에서 ‘참여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민사업체들은 진도의 바다와 섬, 민속문화,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생활 문화를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하며, 관광객이 지역의 삶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체류형 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진도 관광두레 제작자(PD)는 “이번 선정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자원과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사업체 간 연계와 협업을 바탕으로 진도만의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더욱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도군 관계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들은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며 진도만의 관광 경쟁력을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주민사업체들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민도 제주도민도 ‘강진 빈집정책 최고’ 러브콜

강진군청 [뉴스전남] 강진군이 주거지원 핵심 정책으로 추진 중인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의 폭발적인 호응을 가속하기 위해 빈집 발굴과 선정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2026 제1차 빈집 선정 심의회를 열고 새롭게 발굴된 빈집들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를 진행했다. 심각한 노후화나 1가구 다주택 등의 자격 미달 사례를 철저히 배제하고, 향후 활용 가치와 입주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총 15동의 빈집을 새로운 정비 대상으로 추가 확정했다. 세부적으로는 5년 장기 임대 4동, 7년 장기 임대 4동, 자가 거주 7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빈집들은 군동면, 칠량면, 성전면 등 강진군 전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입주 신청자들의 기존 거주지 역시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망라돼 있어 강진군의 주거 정책이 대한민국 전역의 도시민들에게 강력한 귀농·귀촌 동기를 부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빈집 정비 및 임대 사업은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실질적인 외부 인구의 대거 유입으로 이어지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는 강진으로의 전입 수치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주택을 바탕으로 현재 총 98가구가 입주를 마쳐, 무려 285명의 새로운 군민이 강진에 완전히 뿌리를 내렸다. 이는 가구당 평균 약 2.9명이 이주한 것으로, 1인 가구 위주의 단기 전입이 아닌 자녀를 동반한 젊은 가족 단위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귀농·귀촌이 주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가족 단위 유입은 폐교 위기를 막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진작시키는 등 지역 공동체에 강력한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강진품애' 사업을 중심으로 빈집의 지속적인 발굴과 리모델링을 추진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인 주거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단순히 집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입주민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과 연계하며, 교육 및 보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정주 여건 전반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빈집 정비 사업이 지방 소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핵심 열쇠”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 처리와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강진군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일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산업연계 맞춤형 전공교육 호응

삼호중 전공체험 [뉴스전남] 영암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역산업 연계 맞춤전공교육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암군과 세한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맞춤형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전공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삼호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로봇·코딩 활용 ▲ 드론으로 만나는 세계 ▲간호사·물리치료사 진로체험 ▲팝아트 입체작품 제작 등 7개 분야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전공 체험과 실습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65점을 기록했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평원-도민 잇는 스토리기자단 출범

스토리기자단 발대식 [뉴스전남]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장학·인재육성·평생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2026년 스토리기자단’ 발대식을 12일 인평원 배움마루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한 스토리기자단은 인평원의 주요 사업과 전남 곳곳의 인재육성·평생교육 현장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대표 소통 메신저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17세부터 7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발됐다. 10대의 신선한 감각과 장년층의 깊이 있는 연륜을 바탕으로, 웹툰과 숏츠(Shorts) 등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선 21명의 스토리기자단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으며, 기자단의 전문성 향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쓰기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자단은 “인평원의 우수한 장학 제도와 인재육성·평생교육 사업을 직접 취재하고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많은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기사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영희 전남인평원장 직무대행은 “스토리기자단이 인평원의 사업과 도민을 잇는 활기찬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다양한 세대의 시선으로 도민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를 발굴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3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평원 공식 웹진 ‘젠틀뉴스’와 기관 SNS 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해남군, 귀농·귀촌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지원

해남군청 [뉴스전남] 해남군은 7월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귀촌인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융자 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연이율 2.0%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이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다만, 실제 대출금액은 농협 및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심사 결과에 따라 신청액보다 줄어들거나 대출이 제한될 수 있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 비닐하우스·버섯재배사 신축, 농기계 구입, 축사 부지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주택 구입 자금은 대지 구입을 포함한 주택 구입 및 신축·증·개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1960년 1월1일 ~ 2008. 12. 31. 출생자)로,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인이다.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6년 이내의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도 해당된다. 또한 농촌에 1년 이상 거주한 기존 재촌인도 영농을 개시한 날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시행 연도에 관내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남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해남군 귀농귀촌희망센터로 문의하여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 등을 거쳐 7월 말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통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는 "이번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 귀농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귀농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민선 9기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공식 출범

인수위원회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공식 출범 [뉴스전남] 민선 9기 함평군정을 이끌어갈 이남오 전남 함평군수 당선인이 15일 오전 공식 인수위원회인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함평군은 15일 “민선 9기 함평군수 직 인수위원회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가 이날 오전 함평읍 나비어울림센터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김형모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 등 200명이 참석했다. 출범식 직후부터 민선 9기 함평군수 직 인수 절차를 시작한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으로는 김형모 전 함평군의회 의장을, 부위원장에는 옥부호 전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선임했다. 인수위는 군정 업무보고를 통해 분야별 정책을 검토하고 현안 분석에 나선다. 인수위 운영 기간 전반적인 군정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 9기 공약 이행을 위한 군정 목표를 정립하는 한편,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핵심 공약 실행 계획을 체계화해 함평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은 “인수위를 통해 군정 현안을 꼼꼼히 살펴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겠다”며 “군민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실현해 농업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지속 가능한 함평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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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2026 해상풍력 컨퍼런스’ 여수서 열린다

[뉴스전남] 여수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풍력산업협회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공급망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해상풍력 산업 관계자와 기업, 연구기관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해상풍력 관련 기업 73개 사가 참여해 총 102개 부스를 운영하며, 개막식과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 세미나, 네트워킹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17일에는 국무총리 주재 해상풍력 산업계 간담회가 열려 해상풍력 개발사업자와 공급망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해상풍력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공급망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수시는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 2027년까지 3GW 규모의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상풍력 예비지구 지정 공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전남도,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해외 판로 확대 뒷받침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5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전남식품수출협회가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전남식품수출협회 회원사 수출교육 및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60여 개사와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수출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협회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남 식품기업이 해외 통관 절차에 대응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선 국가별 수출 법규와 통관 절차, 글로벌 식품시장 동향, 해외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포장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미국 최대 아시안 유통체인인 H마트 납품을 위한 제품 품평회와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전남 농수산식품의 북미시장 진출 확대와 유통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식품수출협회는 지난 4월 H마트 동시 판촉행사에서 5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으며, 오는 9월에도 H마트와 협력해 미국 내 65개 매장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특별 판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9월 판촉행사에서 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 반응과 판매 실적을 종합 평가한 뒤 상위 5개 우수 제품은 미국 H마트 100여 개 전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단발성 판촉을 넘어 전남 농수산식품이 미국 유통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문철 전남식품수출협회 대표는 “H마트 협력사업을 계기로 회원사가 안정적 해외 판로를 확보하고 글로벌 유통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정기적 수출교육과 상담으로 전남 식품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 농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힘쓰는 전남식품수출협회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국제 무역 환경 속에서 전남 식품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시장을 넓히도록 마케팅과 행정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진 다산명가 전복볶음고추장 세계가 인정했다

[뉴스전남] 강진군의 대표 농식품 기업인 다산명가㈜농업회사법인이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 ITI)이 주관한 2026년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며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은 2005년 설립 이후 21년간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평가를 진행해 온 세계적 권위의 품평기관이다. 올해 평가에서는 20개국 이상에서 선발된 250여 명의 셰프와 소믈리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첫인상, 시각, 후각, 미각, 조직감 등 5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한 다산명가의 전복볶음고추장은 5개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뛰어난 맛을 인정받았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전복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 시각적 완성도와 향미를 높이 평가했다. 전통 고추장의 깊은 감칠맛과 전복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균형감 있는 맛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이번 수상은 강진의 대표 특산물이 전복과 전통 고추장을 활용해 만든 남도 발효식품이 세계적인 미각 전문가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K-푸드의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다산명가는 지난 2013년 프랑스에서 개최된 세계 식품 품평회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노미’(Best of Gastronomie)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으로 세계 시장에서 다시 한번 맛의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2012년부터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식품관 브랜드인 ‘명인명촌’에 입점해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어 오며 전통 발효식품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령애 대표는 “가문의 전통과 비법이 담긴 식품이 세계적인 품평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 장류의 품질 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꾸준히 매진해 다산 정약용의 건강 철학이 담긴 발효식품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건강식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식품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강진 농식품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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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만나는, 신안 2026 섬 수국축제 개막

[뉴스전남] 신안군은 초여름철의 시작을 알리는 형형색색 수국이 올해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섬 최대 규모의 자랑하는 신안군 도초도 수국공원에서 6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6 섬 수국축제’가 열린다. 수국과 함께 뜨겁게, 시원하게. 자유롭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수국 경관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90여종 100만본 수국과 환상의 정원 팽나무10리길(3.4km)이 조성되어 수국길 산책 코스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과 액자만들기, 수국화분 만들기, 전동차투어, 지역농특산물 판매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교통 및 관광안내, 안전관리대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제공을 위해 비금가산선착장에서 도초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비금면 가산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첫셔틀버스는 아침 8시 40분 축제장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오후 5시 30분이다. 또한 축제 이벤트로 파란색 옷을 입고 방문하는 경우에는 입장료 50% 감면과 더불어 3,000원의 신안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30세 이하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수국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1004섬 신안을 찾아 특별한 초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주시, 제2회 청소년의 날 문화축제로 청소년 주인공 만든다

[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마련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다. 나주시는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나주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제2회 나주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빛누리초등학교 바이올린 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청소년 표창과 법인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풋살대회 ‘뭉쳐야 찬다’와 어린이 세발자전거 레이싱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키우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청소년 공연과 장기자랑 프로그램인 ‘드림 스테이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댄스와 밴드, 노래,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갈고닦은 재능과 열정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만들기 체험과 놀이 체험, 먹거리 부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해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김호림 나주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과 가족,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기는 뜻깊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소년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문화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재개관한 나주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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