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대전환준비위원회,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뉴스전남] 목포 대전환준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전환준비위는 15일 목포종합경기장에 설치한 사무실에서 강성휘 민선9기 목포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위원장인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 등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식 등을 가졌다. 대전환준비위는 도시계획, 지역개발, 경영·회계, 복지, 청년창업, 문화예술, 산업경제 등 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 위원장은 “지혜를 모아 공약을 다듬고,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려내야 한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 시민의 자발성을 이끌어내고,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일을 해야한다”고 위원들에게 주문했다. 대전환준비위는 핵심 현안과 공약 이행 점검에 집중해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보고 체계로 운영된다. 아울러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목포대전환 플랫폼'을 마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성휘 당선인은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위원회로서 행정가의 눈이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서 과거보다 미래를 중심으로, 회의가 아닌 현장을 중심으로 시정을 살피고 미래비전을 가다듬겠다”면서 “시민의 생각이 시정의 출발이자 완성이 될 수 있도록 대전환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해남군수입니다, 행정서비스 만족하신가요” 해남군수 민원인 해피콜 눈길
명현관 군수 해피콜 [뉴스전남] 해남군은 군수가 직접 민원인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를 걸어 해남군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확인하는‘군수 해피콜’을 실시했다. 이번 해피콜은 계약, 보조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분야의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수가 직접 민원인과 통화하면서 행정서비스 경험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수는 통화 과정에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느낀 만족도, 불편사항, 개선 필요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 운영에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의 의견이 직접 정책에 반영되는‘군민 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피콜은 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민의 목소리를 군수가 직접 듣는 과정에서 신뢰와 소통이 강화됐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해남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깨끗한 군정 실현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한종 장성군수, 군정 복귀 첫 행보로 장성의 미래 준비
김한종 장성군수, 군정 복귀 첫 행보 [뉴스전남] 김한종 장성군수가 지방선거 일정을 마무리하고 군정에 복귀한 15일, 첫 업무로 ‘황룡면 AI(에이아이)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건에 대한 부서 대면보고를 받았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신중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룡면 AI데이터센터’는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되는 데이터산업 설비로 3440㎡ 부지에 10메가와트(MW) 규모 지상 1층 건물 2동으로 구성된다. 2000억 원의 민간 자금이 투입되며, 사업 시행사는 ㈜디에느와 ㈜에이파사드다. 인근에는 ㈜베네포스 장성디씨가 시행을 맡은 ‘장성 AI 데이터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2조 2000억 원의 민간 자금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5만 7967㎡ 부지에 200MW 데이터센터 1기를 건립한다. 관건은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이다. 장성군은 올해 2월 신기촌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3월에는 지역민 24명과 함께 서울, 안양 등지로 선진지 답사를 다녀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주민들께서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한 전자파, 진동, 소음 발생 등을 심히 우려하시는 만큼 조속히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타협점을 찾아나갈 방침”이라며 “미래 세대가 더 잘사는 장성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남도·광주시·행안부,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종합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종합점검회의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15일 행정안전부 주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종합점검회의에 참석해 주요 통합과제 추진 상황과 대민서비스 연속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회의에선 광주광역시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통합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자치법규 정비 ▲정보시스템 등 인프라 정비 ▲민원행정 통합 접수 및 일시 중단 안내 ▲행정운영체계 통합 분야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남도는 대민 행정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주요 행정정보시스템의 실제 데이터 전환과 통합 작업을 가급적 야간 시간대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정부24 등 온라인 민원서비스 일시 중단에 대비해 시·도민을 대상으로 중단 서비스와 이용 가능 시간, 사전 발급 안내 등을 집중 안내할 방침이다.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분야별 추진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통합특별시가 안정적으로 출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월 1일 출범 당일에도 시·도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고 행정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통합특별시 출범 전 민원서류 사전 발급 당부
대민서비스 중단안내 홍보물, 주요 서비스 일시중단 현황 [뉴스전남] 전라남도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 등 일부 민원서비스가 주말과 야간시간대에 일시 중단된다며,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발급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각각 운영하던 대규모 행정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통합·전환하기 위한 필수 조치다. 전남도는 도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말·야간 시간대에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중단한다. 먼저 출범 전날인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표 등·초본(행정안전부 주민등록시스템), 토지대장(국토교통부 일사편리 시스템) 등 온라인 서류 발급이 중단된다. 특히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은 전남도와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주민에 한해 서비스가 제한되므로 필요한 경우 사전에 발급받아야 한다. 또한 건축물대장 발급과 건축 민원 접수(국토교통부 세움터 시스템), 지방세 납부 등(행정안전부 위택스 시스템)은 6월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에 중단된다. 다만 도민의 납부 편의를 고려해 지방세 납기 마감일을 7월 3일까지 연장한다. 전남도는 온라인 서류 발급 중단 내용을 도민이 사전에 확인하고 대비하도록 도 공식 누리집과 TV 자막방송, 카드뉴스, SNS 등 홍보 채널로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군 등에도 홍보 동참을 요청해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강효석 전남도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통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정보시스템 통합 과정에서 일시적 서비스 중단은 불가피한 조치”라며 “도민께서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민원서비스 일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는 미리 발급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완도군 K-해양바이오 창업 지원 사업, 아이디어 빛났다
완도군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_직업계고 청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_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전남] 완도군이 추진 중인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창업 지원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활기를 띠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업 프로그램 중 ‘창업반 교육 과정’을 이수 중인 완도 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아이디어 회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모의 발표회를 거쳐 실전 역량을 쌓아온 결과, 전국 규모의 창업 공모전에서 잇따라 선정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한국장학재단 주관 ‘직업계고 청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뉴끌레어씨’ 팀(팀장 정현승, 팀원 박승민·조용찬·최민서)은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파지 다시마를 활용한 ‘올 인원 워시 제품’을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이디어는 지역 해조류의 고부가가치화 가능성과 실제 상용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가 주관한 ‘학생 창업 유망 팀 300+ 공모전’에 도전한 ‘씨그린랩’ 팀(팀장 조현서, 팀원 방재이·정빈영·최예진)은 ‘파지 다시마를 이용한 광어(넙치) 사료 첨가제’를 제안해 학생 창업팀 특화 교육 과정에 당당히 선발됐다. 씨그린랩 팀은 11월까지 창업 역량 강화 등 성장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향후 학생 창업 페스티벌 및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완도군과 조선대학교, 지역 산업계, 청년 예비 창업자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대표적인 현장 맞춤형 협력 사례로 꼽힌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 중인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소 입주 기업 대표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감 넘치는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성공과 실패담 등을 전하며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 것이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뉴클레어씨 팀원들은 “완도군과 조선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구현시킬 수 있었다”라며, “졸업 후 완도에서 스타트업을 일구어 완도의 우수한 해양자원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이어가 완도군을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과 조선대학교는 지역의 해양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조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전남도, 글로벌 기술인재 본격 육성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 [뉴스전남]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직업계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3일까지 이틀간 ‘2026년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 국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수 첫째 날에는 미래 마이스터로서의 역량과 진로의식을 높이기 위해 산업현장 탐방과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대한민국 명장’ 특강을 통해 전문기술인의 비전과 장인정신을 배우고, 포스코 홍보관과 광양제철소를 견학하며 첨단 철강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광양 장도 전수교육관에서는 정통 장도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배우고 장도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예비 기술인으로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기술, 나만의 커리어캐릭터 설계 등을 주제로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통해 연수생의 진로 설계와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국내연수에 이어 오는 8월에는 독일에서 8일간 국외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독일 우수기업의 선진 제조기술 공정과 산업현장을 탐방하고, 현지 마이스터 및 전문기술인과의 교류를 통해 독일의 직업교육 시스템과 산업 연계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미래 글로벌 기술인재로서 성정하기 위한 진로 비전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심영희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국내연수가 학생들이 산업현장 이해와 장인정신, 협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안군 1851년 샴페인과 막걸리의 첫 건배, 175년 만에 예술로 화려하게 피어나다!
지난 13일, 신안군 비금도에서 ‘2026 신안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가 열렸다. [뉴스전남]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열린 ‘2026 신안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축제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12개국 외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한층 성숙한 국제 문화 교류의 장을 이뤄냈다. 이번 축제는 1851년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의 난파로 시작된 선원들과 비금도 주민들의 역사적 만남을 기념했다. 참가자들은 당시를 재현한 개막 퍼포먼스와 극단 갯돌의 창작 공연 ‘그림 같은 비금도 만찬’을 관람하며 양국 교류의 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동서양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막걸리와 프리미엄 샴페인 시음 코너가 마련됐으며, 두 술을 현대적으로 조합한 ‘막테일’ 시음 행사는 두 문화의 색다른 조화는 물론, 섬 자원의 새로운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비금도의 대표 무형유산인 ‘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가 장식했다. 유럽 귀빈들과 주민들은 손을 맞잡고 원형 군무를 펼치며, 국경과 문화를 넘어선 진정한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역사적 유산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문화예술 교류와 글로벌 섬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안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독창적인 국제 문화예술 교류 모델로 자리 잡으며, 앞으로 더욱 확장된 형태로 이어질 전망이다.
-
민선 9기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공식 출범
인수위원회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공식 출범 [뉴스전남] 민선 9기 함평군정을 이끌어갈 이남오 전남 함평군수 당선인이 15일 오전 공식 인수위원회인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함평군은 15일 “민선 9기 함평군수 직 인수위원회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가 이날 오전 함평읍 나비어울림센터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김형모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 등 200명이 참석했다. 출범식 직후부터 민선 9기 함평군수 직 인수 절차를 시작한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으로는 김형모 전 함평군의회 의장을, 부위원장에는 옥부호 전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선임했다. 인수위는 군정 업무보고를 통해 분야별 정책을 검토하고 현안 분석에 나선다. 인수위 운영 기간 전반적인 군정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 9기 공약 이행을 위한 군정 목표를 정립하는 한편,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핵심 공약 실행 계획을 체계화해 함평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은 “인수위를 통해 군정 현안을 꼼꼼히 살펴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겠다”며 “군민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실현해 농업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지속 가능한 함평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
“대회도 전지훈련도 몰린다” 해남 스포노믹스 효과 본격화
해남군 7~9월 스포츠마케팅 효과 톡톡. [뉴스전남] 때 이른 더위만큼이나 해남의 여름이 스포츠마케팅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7~9월 하계기간동안 해남에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8개와 도단위 대회 1개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전국 스포츠인들의 발길이 북적일 전망이다. 7월에는 김학석배 전국 대학실업 배드민턴대회와 제5회 땅끝해남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가 개최된다. 대학·실업팀 선수들과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해남을 찾으며 여름 스포츠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8월은 가장 바쁜 시기다.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비롯해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학생 탁구대회, 땅끝배 전국 태권도 시범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종목도 농구와 축구, 탁구, 태권도, 볼링 등 다양해 전국 각지의 스포츠인들이 해남을 찾게된다. 9월에는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근대5종대회와 해남땅끝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개최되면서 하반기 스포츠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근대5종대회는 전국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해남의 스포츠 인프라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3개월간의 대회를 통해 선수와 임원단 5만여명을 비롯해 학부모, 관람객 등 연인원 10만여명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회뿐만 아니라 대규모 전지훈련단도 줄을 잇고 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KT 소닉붐,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 근대5종 국가대표 꿈나무선수단 등이 예정돼 있고,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에서 훈련일정을 조정 중으로 하계 전지훈련을 위한 대규모 선수단도 해남을 찾을 계획이다. 해남군은 최근 몇 년간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집중 투자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올해도 대회와 전지훈련 일정이 빼곡히 채워지며 스포츠마케팅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7월 17일 김학석배 전국 대학실업 배드민턴대회에서부터 9월 21일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까지 단 이틀을 제외하고 전국대회와 대규모 전지훈련단 일정으로 해남의 체육시설이 전체 가동될 예정이다. 더불어 스포츠 인프라 활성화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선수단이 수일에서 수주동안 지역에 머무르며 숙박과 식사,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와 관계자, 관람객까지 해남을 찾으면서 스포츠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스포노믹스(Sports+Economics)’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또한 단순한 스포츠 대회 개최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 정책도 함께 추진하며 스포츠를 지역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대회 유치부터 경기장 운영, 선수단 지원, 스포츠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며 해남 스포츠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인 스포츠사업단을 구성, 종목단체와의 협력 네크워크 구축은 물론 선수단이 불편 없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올여름 해남은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스포츠사업단을 중심으로 우수 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생활 인구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K-교육특별시 준비위’에 시도민 목소리 전달
16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와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는 16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미래 통합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 지난 3월 전남광주 시도민 555명으로 구성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는 교육 행정 통합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론화를 주도해 왔다. 지난 15일에는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6개 분야 85개 교육정책이 담긴 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추진단에 전달한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시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교육비전위원회는 온·오프라인 숙의를 거쳐 도출한 핵심 과제들을 공유하고,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 구축을 모색했다. 제안서에는 ▲ 미래지향적 통합 교육과정 ▲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전환 ▲ 학교 시설 공유 및 인사 제도 통합 등 통합 교육 체제 전반의 혁신 과제가 담겼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측은 “시도민의 소중한 제안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성공적인 통합교육청 설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비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삶과 지역의 미래가 연결되는 진정한 ‘K-교육특별시’ 안착을 위해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
콘텐츠로 날아오른 원도심…‘2026 원츠 순천’ 시민 호응 속 성료
‘2026 원츠 순천’ 시민 호응 속 성료 [뉴스전남] 순천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남문터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2026 원츠 순천’이 5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6 원츠 순천’은 ‘콘텐츠로 날다’를 주제로, 공연·체험·전시·산업 홍보를 원도심 공간과 결합한 도심형 콘텐츠 축제로 추진됐다. 특히 단순한 이벤트성 행사를 넘어 순천의 대표 캐릭터와 콘텐츠 기업, 지역 상권,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루미·뚱이 펀 워킹, 캐릭터 공연, 체험 부스, 콘텐츠 기업 전시,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남문터광장과 원도심 일원에 활기를 더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루미·뚱이 펀 워킹’에는 400여 명이 참여해 순천시 대표 캐릭터 루미·뚱이와 함께 옥천변을 걸으며 원도심의 매력을 체험했다. 또한 캐릭터 드로잉 경연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90여 명이 참가해 자신만의 루미·뚱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순천 캐릭터 IP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콘텐츠 기업들은 남문터광장 LED 전광판을 통한 홍보 영상 송출과 기업 콘텐츠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가 원도심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원도심 스탬프투어에는 1,000여 명이 참여해 축제 관람객의 원도심 유입을 이끌었으며, 주요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존도 행사 기간 방문객 증가와 점포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 각 부서가 함께 참여한 정책 홍보 부스도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에서 운영한 AI 포토 뱃지 만들기 체험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에는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콘텐츠 축제를 활용한 정책 홍보 효과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츠 순천은 콘텐츠가 시민에게는 즐거움을, 원도심에는 활력을, 기업에는 새로운 홍보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을 콘텐츠가 흐르고 시민이 머무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와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군, 102억 투입 노화 미라항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
완도군, 102억 투입 노화 미라항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 [뉴스전남] 완도군은 지난 12일 노화읍 미라리 대대손손 복지센터 광장에서 주요 내빈과 기관·사회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화 미라항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미라항의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알리고, 사업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노화 미라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 2021년에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02억 6,300만 원이 투입됐다. 완도군은 2022년 5월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 기본·시행 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8월부터 공사를 시작, 올해 6월 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대손손 복지센터 신축, 전복 활력 센터 및 활력 공원 조성, 기항지 개선, 선착장 조성,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어업인의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이 향상되고 주민 생활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라항이 어촌뉴딜 사업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찬호 추진위원장은 “사업이 준공되기까지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시설이 주민 삶과 어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와 함께 운영에 힘써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민형배 “크리에이터 창의성, 통합특별시 이끌 핵심 동력으로”
‘슈퍼시민 크리에이터 밋업(Meetup)’행사 [뉴스전남]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14일 오후 광주 충장로 L7호텔에서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들과 만나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이들의 창의성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위원장 윤난실)가 주최한 이번 ‘슈퍼시민 크리에이터 밋업(Meetup)’행사는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주상현(주긍정), 연제민(제키아웃), 조수정(수져미), 강동호(장사건물주 강호동), 김성철(돌쇠네농산물), 김소우(유아시스), 이다경(슈가토끼) 등 총 팔로워 수가 합산 82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유명 전문 크리에이터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남광주 융복합 산업과 크리에이터의 압도적 성장을 위한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의 지역 전략산업화 가능성, ▲전남광주 자원과의 융합 방안, ▲공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협업 구조 구축 등을 주제로 난상토론이 이어졌다. 민형배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AI라는 강력한 무기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여러분들의 영상 한 컷, 사진 한 장, 한 줄의 리뷰가 전남광주가 가진 바다와 산, 음식과 역사, 예술과 공동체 문화라는 풍부한 자원을 전 세계로 전파하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 구역 통합의 의의를 설명하며 “산업 구조와 소통 방식이 바뀌고 시민들의 욕구가 다양해지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 여러분이 세상에 접근하는 창의적인 방식을 행정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난상토론에서 한 크리에이터가 지자체 협업 시 겪는 과도한 가이드라인 등의 애로사항을 토로하자, 민 당선인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행정 변화를 약속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민 당선인은 “그동안 창의성과 상상력을 억압하는 행정 가이드라인을 따르다 실패한 사업이 무척 많았다”고 공감하며, “앞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크리에이터 협업 사업을 진행할 때는 어떤 경우에도 행정의 지나친 개입이나 가이드라인이 없도록 하겠다”고 단언했다. 또한 이날 자리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해결해야 할 3대 숙제를 부여받았다고 밝히며, ▲지역에서 인재를 키울 수 있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내실 있는 콘텐츠 개발 ▲크리에이터들의 자율성 및 독창성 보장 등 구체적인 대안을 언급했다. 끝으로 민 당선인은 “오늘 주신 여러분의 생생한 제안을 잘 받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에 더 큰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민선9기 기획위원회, 주요 현안 및 업무계획보고 활동
민선9기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여수시정 전반 현안 파악과 민선9기 시정운영방향 수립을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진행 중이다. [뉴스전남] 여수시장 서영학 당선자 인수위원회인 ‘민선9기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여수시정 전반 현안파악과 민선9기 시정운영방향 수립을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진행 중이다. 기획위원회는 지난 13일 섬박람회지원단 및 조직위, 보좌기관, 행정안전국, 14일 기획경제국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세계섬박람회 위기대응체계 점검과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과 기반시설 완비 정도, 전시체험프로그램, 보건안전대책등 제반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주권자인 시민의 행정참여 방안, 생활민원의 체계적 해결, 여수시의 AI 행정체계 수립, 정부의 공공행정기관 이전을 위한 실효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산업·고용위기 대응 추진방향과 통합특별시와 연계 정책방안 강구, 시민소득배당 및 미래첨단산업 유치와 연계한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추진 방안,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소상공인 지원대책, 전남·광주특별시와 연계된 산업경제 대책 등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17일까지 10개 실국과 함께 업무 보고회를 통해 각 분야에 따른 민선9기의 시정 방향을 구상한다. 기획위원회는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노동계, 소상공인, 시민사회, 여순사건 유족회, 기업 경영인, 시장상인회,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당사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중심 지역 현안을 청취해 정책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25일까지 기관·단체의 정책간담회를 제안이 접수되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소통플랫폼을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도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선9기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의 활동 사항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정책간담회 신청 및 의견 제출은 이메일, 기획위원회 사무실(진남스포츠센터 3층) 방문, 전화 또는 소통폰을 통해 가능하다.
-
민선 9기 진도군수직 인수위원회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 대전환 시대’ 특강 개최
민선 9기 진도군수직 인수위원회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 대전환 시대’ 특강 [뉴스전남] 진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2일에 진도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 대전환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 김희동 인수위원회 위원장, 인수위원회 위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 당선인은 민선 9기 군정의 비전인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과 군정 철학을 설명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사)한국도시경영관리연구원 김경철 전략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급변하는 사회, 경제 환경 속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전략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활용한 발전 전략과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의 중요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진도군의 미래 발전 방향과 군민 중심 행정 구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은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준비와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라며,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군정 현안 파악과 정책 검토, 군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민선 9기 군정의 성공적인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
광주남구청, 민선 9기 출범 ‘예산 낭비’ 없앤다
광주남구청이 민선 9기 출범과 관련,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차단하고 행정의 연속성을 위해 민선 8기 구정 구호와 심벌마크를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또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남구청은 민선 9기 구정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되, 중단 없는 남구 발전과 구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기존 구정 구호인 ‘활기찬 경제, 행복한 복지, 으뜸효 남구’와 심벌마크를 유지하기로 했다 구정 구호와 심벌마크 교체에 따른 예산 지출을 최소화하고, 해당 예산은 민생 회복 등 구정 현안에 집중적으로 사용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특히 새로운 구정 구호와 심벌마크를 제작하면 공모 절차와 의견 수렴, 디자인 개발 과정을 거쳐야 하고, 각종 안내판부터 홍보물, 공공시설 표지판, 행정 서식 등을 일괄적으로 교체해야 해서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행정통합이라는 환경 변화도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했다. 오는 7월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광주권 5개 자치구의 명칭 변경 등 행정체계 개편이 예고된 상황에서 심벌마크 등 상징물 변경을 최소화해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도 담겨 있다. 이밖에 남구청은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했다. 주민 체감도가 높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출과 이자 지원 등 각종 정책사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복지 안전망 강화 등에 재원과 행정 역량을 집중해 지속 가능한 남구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상징물을 바꾸는 것보다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에 예산을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민선 9기에는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 행복 증진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경찰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 열어
전남경찰청은 지난 11일 전남경찰청 남도마루에서 2026년 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이 자리는 전남경찰청 교통기능 지휘부와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을 포함한 지역 회장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그간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써온 녹색어머니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도민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2026년 전남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최은진 회장과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그간 교통안전 활동에 헌신한 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어린이를 포함한 도민이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전남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도내 54개 초등학교에서 824명의 회원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
광주경찰, 공연, 야구티켓 등 매크로 예매 후 웃돈 받고 판매한 피의자 검거
광주경찰청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기 아이돌 공연과 프로야구 티켓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웃돈을 받고 되팔아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30대 A 모씨를 공연법위반, 국민체육진흥법위반, 업무방해,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23년 7월부터 올해 3월 3일경까지 타인계정 총 44개를 이용해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예매 전문 대리업자를 통해 콘서트 공연, 야구 티켓등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총 1,642매를 예매하고, 이후 예매한 티켓을 티켓 거래사이트를 통해 2배~14배에 이르는 웃돈을 받고 판매해 총 6억2천,8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으며, 약 2억 5,000만원의 순수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경찰은 A씨의 범죄수익금 약 2억 5,000만원에 대해 추징보전을 신청해 환수조치에 들어갔다. 경찰관계자는 ‘공연이나 프로야구 티켓 예매를 위한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행위는 모두 명백한 불법이라며 암표없는 건전한 문화와 스포츠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위법행위를 추적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별기고]대한민국 해양수도 목포, 50만 도시를 꿈꾸다
이서 (전라남도 ESG협회 공동대표,목포과학대 특임교수) [뉴스전남]대한민국은 지금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위기는 새로운 기회의 시작이기도 하다. 최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500만 메가시티 구축」과 「10만 인재양성 프로젝트」가 새로운 미래전략으로 논의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행정통합이 아니라 사람과 산업, 교육과 기업, 문화와 관광이 연결되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모델을 만들자는 시대적 제안이다. 저는 이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 목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포는 전남 서남권의 중심도시이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이다. KTX와 무안국제공항, 서남해안 관광벨트, 해양수산 자원, 신재생에너지 산업, 교육 인프라를 모두 갖춘 전략적 거점도시이다. 이제 목포는 단순히 현재 인구를 유지하는 수준을 넘어 사람과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가 모여드는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도약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목포 50만 도시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50만 도시란 단순히 주민등록 인구 50만 명을 의미하지 않는다. 목포에 살고, 일하고, 배우고, 투자하고, 방문하는 생활인구와 관계인구를 포함한 미래형 도시 비전이다. 주민등록 인구 20만 명 시대를 넘어 생활인구 50만 명이 활동하는 서남권 중심도시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인구정책을 넘어선 보다 과감한 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첫째, 「목포 50만 도시 추진단」 신설을 제안한다. 인구정책은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니다. 기업유치, 교육, 문화관광, 청년정책, 정주환경, 귀촌정책, 생활인구 확대정책이 함께 움직여야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목포시 차원의 「50만 도시 추진단」을 설치하여 기관유치, 기업유치, 청년정착, 관계인구 확대, 생활인구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특히 전국에 있는 목포 출신 향우들과 국내외 인재들을 목포 발전의 동반자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둘째, 「목포시 ESG정책위원회」 신설을 제안한다. 세계는 이미 ESG 경쟁 시대에 들어섰다. 앞으로 국비사업과 기업 투자유치, 국제협력사업에서도 ESG 역량은 핵심 평가요소가 될 것이다. 목포는 해양환경, 친환경 수산업, 해상풍력, 탄소중립 산업 등 ESG 선도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SG정책위원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시정 전반에 ESG 행정을 도입해야 한다. 셋째, 「고향사랑 이익공유제」를 전국 최초로 추진해야 한다. 이제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참여와 공유의 시대로 발전해야 한다. 출향 향우와 국민들이 지역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신재생에너지, 관광, 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한 이익공유형 지역발전 모델은 전국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다. 넷째, 시민의 세금은 아끼고 외부 예산과 기관·기업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지역발전의 핵심은 자체 예산 규모가 아니라 외부 자원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달려 있다. 국비와 도비, 공공기관 예산, 국가연구개발사업, 정부 공모사업, 민간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기관 하나, 기업 하나가 들어오면 일자리가 생기고 소비가 늘어나며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앞으로 목포시의 경쟁력은 예산 집행보다 예산 확보와 기관유치 능력에서 결정될 것이다. 다섯째, 「국립 AI공무원교육센터」 신설 유치를 제안한다. AI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무원 모두가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시대가 시작되었다. 목포는 서남권 교통과 교육의 중심도시이다.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행정혁신과 디지털 전환, 스마트도시, 탄소중립, ESG 정책을 교육하는 「국립 AI공무원교육센터」를 유치하여 대한민국 AI 행정교육의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이는 매년 수만 명의 교육생이 방문하는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여섯째, 「한중우호 거점 국제도시」 조성을 제안한다. 목포는 중국과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의 국제관문 가운데 하나다. 과거 동북아 해상교역의 중심지였던 목포는 앞으로 한중 경제·문화·교육 교류의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한중 청소년 교류사업, 국제포럼, 국제비즈니스센터, 국제문화축제 등을 확대하고 중국 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남권 국제교류 중심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목포항과 무안국제공항을 연계한 국제도시 전략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이다. 일곱째, 서남권 평화·인권 국제도시를 조성하자. 목포와 서남권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역사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1200년전 한중일 해상무역로를 처음으로 개척했던 해상왕 장보고의 도전정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 명나라 수군 제독 진린 장군의 국제연대 정신, 정율성 선생의 문화예술 정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민주주의 정신은 목포의 소중한 미래 자산이다. 이제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목포를 대한민국 대표 평화·인권 국제도시로 육성해야 한다. 평화인권국제포럼, 동아시아 평화교육센터, 국제청소년교류사업, 인권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목포를 동북아 평화협력의 상징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 목포의 미래는 결코 작지 않다. 전남·광주 500만 메가시티 시대에 목포는 대한민국 해양수도이자 서남권 경제중심도시, ESG 선도도시, AI 교육도시, 국제교류도시, 평화인권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위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목포 50만 도시 프로젝트는 단순한 인구정책이 아니다. 10만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이 투자하고, 기관이 찾아오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미래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제 목포도 더 큰 꿈을 이야기해야 한다. 대한민국 해양수도 목포. 50만 도시의 꿈은 결코 불가능한 상상이 아니다. 그 꿈은 지금부터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끝)
-
나주시, 협약형 특성화고 유치 성과…에너지 인재 육성 탄력
나주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년 제3기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나주시와 나주공업고등학교가 에너지밸리 연계 취업역량 강화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나주공업고등학교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계기로 에너지 신산업 전문 인재 양성과 청년 지역 정착을 아우르는 미래 인재 육성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년 제3기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지난 8일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역 에너지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대학 등이 협력해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혁신 모델로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과 정주를 연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선정으로 나주공업고등학교는 향후 5년간 교육부 지원금(최대 45억 원)과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의 대응투자를 포함해 총 8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프로그램 확대, 현장 중심 직업교육 강화, 취업 및 정주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공모 준비 단계부터 전라남도교육청, 나주공업고등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산업 현황과 인재 수요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마련해 왔다. 또한 에너지산업 중심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협약형 특성화고 유치를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시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에너지산업과 청년정책 분야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부서별 에너지산업 정책과 청년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 및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연간 2억 원 규모의 예산 범위 내에서 에너지밸리 취업역량 강화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과 교육이 선순환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한국전력공사를 중심으로 에너지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가 집적된 국내 대표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재 양성과 청년의 지역 정착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공업고등학교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지역 산업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성과”라며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전문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 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목포시, ‘모두의 생리대’ 시범사업 선정…국비 3억 원 확보
목포시, ‘모두의 생리대’ 시범사업 선정…국비 3억 원 확보-포스터 [뉴스전남] 목포시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생리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 약 3억 원을 확보하고, 오는 7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은 생리대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위생용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필요한 순간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에 생리대를 비치·지원하는 사업이다. 성평등가족부는 올해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전라남도에서는 목포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32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했으며, 인구 규모와 지역 특성, 사업 추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목포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확보한 국비 약 3억 원을 바탕으로 사업 준비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부터 시민들이 공공생리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도서관, 문화센터, 복지관, 보건소, 가족센터, 청소년센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공공시설에 공공생리대 지급기를 설치해 생리대가 필요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보급되는 생리대와 지급기는 성평등가족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선정해 대량 조달계약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에는 대용량 적재와 이용량 자동 집계 기능을 갖춘 자동형 지급기를 설치해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원활한 공급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만큼 시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생리용품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사업 준비 단계부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적극적으로 설명해 왔으며, 김원이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힘입어 전남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영광군, 모든 어선 승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영광군청 [뉴스전남] 영광군은 '어선안전조업법'개정·시행됨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어선에 승선하는 사람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2인 이하 승선한 경우에 착용하도록 했으나 7월부터는 어선에 승선하는 모든 사람이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제도 시행 초기인 7~8월을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해양경찰·어업관리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항·포구와 해상에서 구명조끼 착용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출항 시간대와 조업 해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에는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구명조끼 착용은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어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김두석·박영도 2인전 '심상(心象)–흙과 먹' 개최
‘김두석·박영도 2인전 : 심상(心象)-흙과 먹’ 전시 포스터 [뉴스전남]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기획전 ‘김두석·박영도 2인전 : 심상(心象)-흙과 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열리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두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통 재료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두석 작가는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철학을 담은 ‘도조화’를 통해 흙의 생명력과 차분한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박영도 작가는‘무위자연(無爲自然)' 시리즈를 통해 자연의 흐름과 먹의 다양한 표현을 작품에 담아냈다. 도예가 김두석 작가와 서예가 박영도 작가의 작업은 전통적 표현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재료의 특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두 작가는 흙과 불, 먹과 붓이라는 본연의 재료를 활용하면서 색과 질감, 움직임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재료 탐구를 바탕으로 도예와 서예,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흙과 먹이라는 전통 재료가 현대 미술로 확장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두 작가가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울림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성의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광주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과 협력 강화를 위한 합동워크숍 개최
광주경찰청은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9일 학교폭력 예방과 협력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폭력 예방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석자는 안진 자치경찰위원장과 박준현 자치경찰정책과장, 광주시교육청 구영철 인성생활교육과장과 교육지원청 교육 전문직, 김영근 광주경찰청장과 광주권 5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등 모두 72명이 참석했다. ‘학교폭력 예방 현장의 소통과 공감 대화법’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들과 관계를 여는 기술 습득 등 실무자들의 청소년 면담 역량을 강화했다. 또 경찰청과 교육청 간의 협력방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도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시교육청은 현장 의견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향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장은‘학교폭력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예방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안으로, 기관 간 정보공유와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은 잇고 대응은 넓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당부하며 학교폭력 예방 업무에 애쓰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포토슬라이드1 / 3
정치 더보기 +
-
박성재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공공기금 차입금, 국가 책임으로 반드시 정리해야”
박성재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공공기금 차입금, 국가 책임으로 반드시 정리해야” [뉴스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과도한 채무 부담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약속한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법제화하고, 양 시·도의 공공기금 차입금은 국가 책임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15일, CBS매거진 인터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정부가 4년간 최대 20조 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지만, 아직 법적으로 명확히 확정된 바가 없다”며, “지방교부세법이나, 통합특별시 특별법 시행령 등에서 이를 분명히 규정해 법적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준비 정부 예산 미반영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박 의원은 “전남도가 통합 준비를 위해 정부에 573억 원을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못해 예비비와 교부세 등 자체 재원을 먼저 투입해 출범 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출범에 필요한 필수 사업들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자체 재원을 추후 정부에 청구할 수 있도록 전남도가 근거를 명확히 남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통합 이후 채무 부담 문제도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박 의원은 “통합을 하게 되면 전남과 광주의 기존 채무를 통합특별시가 모두 승계하게 된다”며, “특히 공공자금관리기금과 지역상생발전기금 차입액만 보더라도 전남은 약 2,800억 원, 광주는 약 7,0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통합특별시가 약 1조 원에 가까운 공공기금 차입금을 부담하면서 시작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전남·광주 통합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결단으로 추진되는만큼, 통합특별시가 과도한 채무로 출발하지 않도록 정부가 책임 있게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이 단순히 간판만 바꾸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도민과 시민들이 통합 이후 정말 살림살이가 나아졌다고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김문수 의원, 순천갑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 5천만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김문수 국회의원이 순천지역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8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순천 매산여자고등학교 기숙사 전면 보수 사업 16억3cjs900만원, △순천 신흥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옥상 누수 보수 공사 2억 1cjs200만원이다. 순천 매산여고 기숙사는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의 생활 불편과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기숙사 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 공사가 추진되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동 신흥초등학교 다목적강당은 옥상 누수로 인해 교육활동과 학교행사 운영에 불편이 발생해 왔다. 누수 보수 공사가 완료되면 학생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활동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김문수 의원은 학교 시설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 생활이 이뤄지는 가장 기본적인 교육 인프라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가 순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권향엽, ‘식품위생법 개정안’ 대표발의… “위헌 요소 해소”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12일 집단급식소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사의 직무위반에 대한 형사처벌 조항을 정비하고, 구체적인 업무 기준과 시정명령 제도를 마련하는「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집단급식소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사의 직무를 규정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형사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직무수행조항은 영양사와 조리사의 직무범위를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이를 형사처벌의 구성요건으로 삼을 경우 처벌대상이 지나치게 광범위해지고 불명확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3년 영양사의 직무범위를 포괄적으로 규정하는 직무수행조항 위반을 구체적인 기준 없이 형사처벌하도록 한 처벌조항이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원칙에 위반된다며 위헌 결정을 한 바 있다. 이에 개정안은 집단급식소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사가 준수해야 할 구체적인 업무 기준을 정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일정 기간을 정하여 시정을 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시정명령을 따르지 아니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 위헌 요소를 해소하도록 했다. 권향엽 의원은 “헌재가 이미 2023년 위헌 결정을 내린 만큼, 현행법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헌재 결정 취지를 반영해 위헌 요소를 해소하고, 구체적 업무 기준과 시정명령을 통해 집단급식소 위생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최정훈 전남도의원 “질병으로 퇴직한 기간제 교사 복지비 환수, 너무 가혹해”
최정훈 전남도의원 “질병으로 퇴직한 기간제 교사 복지비 환수, 너무 가혹해” [뉴스전남]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11일,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간제 교사 맞춤형 복지 제도 지침 개정을 촉구했다. 전남도교육청은 6개월 이상 근무하는 기간제 교사에게 정규 교원과 동일한 맞춤형 복지비를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당초 6개월 계약을 맺었음에도 건강상의 이유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 퇴직하면 이미 지급된 복지비를 전액 환수 조치하고 있어 현장의 불만이 제기됐다. 최정훈 의원은 “기간제 교사도 계약 기간 중에는 정규 교사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갖는데 복지비 지급에 6개월이라는 제한 규정을 둔 것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강 악화로 퇴직한 교사의 복지비를 환수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며 “정상 참작도 없이 규정만 내세우는 행정이 교권을 보호해야 할 교육청의 올바른 태도인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또한 “불합리한 6개월 제한 규정의 개정과 불가피한 사유 발생 시 예외를 인정하는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며 “환수 조치를 당한 교사들이 구제받을 수 있도록 이전 예산의 집행 불용액 등을 살펴 소급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전남도교육청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해당 규정의 문제점을 살펴 지침이 개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2026년도 편성 예산 상황을 고려해 소급 적용 여부를 파악하여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사회 더보기 +
-
나주시 가족축제 성황…함께 뛰며 가족의 소중함 나눴다
나주시가 지난 13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 나주시 가족축제-가족 한마음 운동회’ 개최했다. [뉴스전남] 전남 나주시가 함께 뛰고 웃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족축제를 마련해 시민 300여 명과 함께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나주시는 지난 13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 나주시 가족축제-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쌩쌩~ 패밀리 데이, 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는 사전 진행한 ‘가족 릴스 챌린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5가족)에 이어 풍선기둥 쌓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에어사다리 릴레이, 볼풀공 던지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며 다양한 체험과 게임을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화합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한 참가자는 “가족이 함께 땀 흘리며 뛰고 응원하는 시간 자체가 큰 즐거움이었다”며 “아이들에게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가족은 우리 삶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소중한 공동체”라며 “어린이·산모 병원 추진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함께 모든 세대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나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가족친화도시 조성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나주시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부모교육, 가족돌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 정책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완도군, 관내 기업과 최대 규모 특산물 홍보관 운영
완도군, 관내 기업과 최대 규모 특산물 홍보관 운영 [뉴스전남] 완도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식품 산업 전시회로 세계 49개국 1,800개의 식품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이다. 전시회에는 완도군 소재 식품 기업인 경영수산, 더풀문, 완도전복, 해미원, 해스레, 대한물산, 바다명가, 디에이치바이오, 바다앤, 완도다, 완도맘, 완도바다, 완도사랑S&F, 푸른정식품, 하나물산, 해성인터내셔널 등 16개 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완도군 특산품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각 기업들은 활 전복과 전복 볶음밥·소시지·핫바 등 전복 가공 제품, 해조류 가공식품, 광어 죽 등을 선보였다.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유통망 확대 및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달 완도군에서 개최된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수출 상담회에 참여했던 일부 바이어들이 홍보관을 찾아 추가 상담을 진행하며 완도 수산물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수산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수출 상담회 및 국제식품전시회 참가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아울러 완도군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판촉, 국제 식품 인증 취득, 식품 안전성 검사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진도군, 농어민 공익수당 1차 미지급분 10만 원 지급
진도군청 [뉴스전남] 진도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차 지급분 중 미지급된 10만 원(인상분)에 대해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읍면 지정 장소에서 마을 순회 방식으로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다원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한 지원금으로, 지역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진도아리랑상품권)로 지급된다.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은 올해부터 10만 원이 인상돼 1인당 70만 원인데, 진도군은 지난 5월에 본예산에 편성된 60만 원만 우선 지급했다. 진도군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후 진도아리랑상품권 10억 원을 추가 발행해 1차 지급 대상자에게 미지급된 인상분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촉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전망이고, 농번기에 영농비 부담과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이번 지급 기간 내에 받지 못한 농어민들은 오는 22일부터 11월 말까지 주소지 지역 농협에서 받을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농어업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어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의 날 투게더 폴 데이
광주경찰청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범죄 집중 예방과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의 날, 투게더 폴 데이’를 추진 중에 있다. 투게더 폴 데이(Together Pol Day)란,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학교·학생이 함께하는 날’ 이라는 의미로 하루를 선정해 학교에 하루종일(All day) 상주하며 집중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학교전담경찰관의 주요 임무인 범죄예방교육-면담-경·학 간담회-캠페인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또는 골든벨 퀴즈대회를 선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지난 4월 광주지역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공고, 희망학교를 모집하였고, 63개교가 접수했으며, 학교별 특성과 SPO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1개교를 선발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0일 남구 주월동 소재 서진여자고등학교에서 첫 번째 투게더 폴 데이를 운영했다. 학생·교사· 학교전담경찰 등 총 300여명이 함께 등굣길 캠페인부터 관계자 간담회,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했다. 특히,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에는 경찰청 뿐만 아니라 시교육청과 도박 문제예방치유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최근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도박 자진신고제도 홍보와 상담창구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진여고 1학년 학생은 “경찰관과 함께하는 날에 우리 학교가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VR 체험에서 피해자가 되어보니 피해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고,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향후 시교육청(학교)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교폭력 감소를 위한 투게더 폴 데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광주지역 청소년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OT이슈











































